[문화뉴스] '생활의 달인' 오카무라 이사오의 골프채가 시선을 끌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골프채의 달인 오카무라 이사오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오 달인은 완벽함을 자랑하는 아이언 헤드를 만들어 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언 헤드는 공의 컨트롤이 쉽고 스핀이 많아 골프 초보자가 사용하기 쉽다.이런 아이언 헤드는 오쿠무라 이사오 달인의 손끝에서 한 층 더 그 품질이 올라간다.아이언 헤드는 클럽 헤드가 쇠로 만들어진 골프 클럽의 총칭이다. 1번에서 9번까지 계층을 맞춰서 한 세트로 취급하며 특수한 아이언으로 피칭 웨지와 샌드웨지를 추가할 수 있다.

오쿠무라 이사오 씨는 직접 손으로 주조 작업 및 기계 공정까지 깔끔하게 해내며 아이언헤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손의 감각만으로 바닥 라인을 만들어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하였다.

문화뉴스 정근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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