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31일 오후,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뮤지컬 '에드가 앨런 포'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날 프레스콜에는 마이클리, 김동완, 최재림, 최수형, 윤형렬, 김지우, 오진영, 장은아, 최윤정, 안유진, 최종선 등이 참석해 하이라이트를 선보였다.

시대를 앞서간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삶과 작품들이 음악을 만난다. 7월 24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국내 초연으로 진행하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가난과 신경쇠약을 동반한 채 어린 시절 어머니 '엘리자베스'의 죽음, 첫사랑 '엘마이라'와의 이별, 아내 '버지니아'의 죽음 등 어두운 삶을 살았던 '에드거 앨런 포'와 그를 시기한 '루퍼스 그리스월드' 사이의 사건을 다뤘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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