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 월드파이널 2016' 3차예선 포토스케치

 

   
▲ 엘썬(L.SUN, 박선우)이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3차예선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문화뉴스] 세계 최고의 댄싱킹을 찾는 여정이 계속되고 있다.

 
'에임하이 월드파이널(Aim High World Finals, AHWF)'의 3차예선이 28일 오후 홍대 TIP 댄스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가프, JY 벨리, TIP 크루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오는 9월 3일과 4일 월드파이널이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날 예선은 스트릿댄스와 벨리댄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스트릿댄스는 락킹 사이드로 열렸다. 스트릿에선 쑤(박수민)가, 벨리에선 정태은이 우승을 하며 '월드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 순간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 락킹 아톰(LOCKING ATOM, 김경만, 오른쪽)이 사회자 MC 제리(왼쪽) 앞에서 대진 지명을 하고 있다. 대진 지명은 에임하이 예선의 이벤트 중 하나다.
   
▲ 전주영이 펑키로꼬(FUNKYLOCO, 임지훈)를 상대로 8강 첫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전주영은 첫 4강 진출의 주인공이 됐다.
   
▲ 부기락(BOOGIELOCK, 김은주)이 8강 토너먼트에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이 대결에선 락커 몽(LOCKER MONG, 김승현)이 승리했다.
   
▲ 밀리언댄스 제레미(JEREMY) 대표가 벨리댄스 심사에 앞서 '저지 쇼'를 선보이고 있다.
   
▲ 미르베리댄스협회 용아연 협회장도 심사전 '저지 쇼'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 이유정이 4강전에서 도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지난해 파이널 진출자인 정태은도 도구를 사용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이유정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 심사위원들이 냉정한 평가를 하고 있다.
   
▲ 초등학교 6학년 최연소 출전자인 나희선도 분전했으나, 4강전에서 황체리에게 패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했다.
   
▲ 지난해 파이널 진출자인 황체리가 결승전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 한편, 스트릿댄스 부문 준결승에서 첫 심사위원 만장일치 승으로 결승에 안착한 락커 몽이 결승전에 올랐다.
   
▲ 역시 락킹 아톰을 만장일치승으로 누르며 결승에 진출한 쑤(SSU, 박수민)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 결국 쑤(오른쪽)가 월드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 에임하이의 후원사인 '잔테' 정형진 대표(왼쪽)와 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왼쪽부터) JY 벨리 박지영 대표, 밀리언댄스 제레미(JEREMY) 대표, 3차예선 우승자 정태은, 미르베리댄스협회 용아연 협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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