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스타 트레이닝 센터에서 10월 2일까지 선착순 마감

   
▲ 본스타 트레이닝 센터의 김태원 원장이 수업을 하고 있다. ⓒ 본스타 트레이닝 센터
 
 

[문화뉴스] 탤런트가 되는 길, 배우와 가수의 꿈, 스타가 되고 싶은 열망,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 등 지금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각종 방송에 나와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에게 털어놓는 모습은 이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그만큼 일반인들에서 가능성을 보고 이를 토대로 소위 핫한 스타로 발돋움하는 경우도 있고, 기획사 등에 캐스팅되어 정식 데뷔를 치르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으며 대중들은 본인과 본인과 유사한 사연을 가진 이들에게서 대리만족을 느끼며 한편으로는 그 주인공이 자신이 되고자 한다.

그래서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통해 실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곳들을 찾게 되는데, 자신에게 맞는 그곳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신사역에 위치한 본스타 연기학원은 수업 외에 의무적으로 대학로 소극장에서의 연극과 뮤지컬 공연, 영화감독이 직접 담당하는 단편영화제작, 홍대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등을 무료로 경험하게 해준다. 

본스타는 부활의 리더이자 각종 프로그램에서 멘토의 역할을 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은 김태원이 운영하고 있는 연기학원이자 보컬학원이다.

본스타의 트레이닝 시스템은 단기간 눈에 보이기 위한 멋과 기교가 아닌, 기본기부터 다시 차근차근 밟아가며 자신의 자유표현을 존중함과 동시에 필요한 만큼의 하드트레이닝을 겸하고 있다. 이러한 본스타의 시스템을 기본으로 기초과정, 전문과정, 공연 및 단편영화, 라이브 콘서트 등 단계별로 트레이닝을 받으며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 스타가 배출되고 있다.

울랄라세션의 박광선, 인피니트의 남우현, 카라의 영지, 헬로비너스의 라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조승현과 '닥터 이방인'의 진세연 등 많은 스타들이 본스타를 통해 배출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에서 위의 트레이닝 시스템의 효과는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최근 개인연습실과 강의장, 소극장 등을 갖춘 200여평 규모의 신관이 새롭게 오픈하여 학생들에게 만족도 더욱 높이고 있다.

본스타 연기학원, 보컬학원은 대학로 공연장과 홍대, 압구정 라이브 공연장 등에서 직접 무대에 오르고, 단편영화와 디지털 싱글앨범을 제작하여 국제영화제에서 입상하거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하는 등 현장감있는 트레이닝 방식으로 배우와 가수의 연결점을 매칭시켜주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매번 과정별 신규반이 개설될 때마다 많은 인원이 몰리고 있으며 현재 본스타 트레이닝 센터 13기 속성반이 개강을 앞두고 있다.

마감은 10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문의는 전화 02)777-5252로 하면 된다.
 
문화뉴스 조진상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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