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모라 서울 갤러리서 열리는 다국적 작가 7인의 그룹전시

ⓒ 아트모라 서울 갤러리 Victor C. Pamias, Olympic Games, 2017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Art Mora 서울갤러리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그룹전시 'BEGINNING'이 지난 18일에 시작해 2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는 김정향, 김혜영, 이자운, 홍정우, Mitsushige Nishiwaki, Victor C. Pamias, Linda Shimidst로 한국과 미국, 유럽에서 활동하는 아트모라 갤러리의 주요 작가 7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BEGINNING' 전시는 작가 7인이 종이에 채색 및 드로잉한 작품들과 함께 섬세한 터치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해외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던 작가들과 아트모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국적의 작가들이 아트모라 서울에서 한데 모인 전시 'BEGINNING'은 새해를 희망찬 발걸음과 함께 시작하자는 메세지를 담았다.

아트 모라는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진 작가들에게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리치필드파크에 조형물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문화예술관련 공공 행사를 주관하여 대중과 예술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아트 모라 서울브랜치에서 열리는 그룹전시 'BEGINNING'은 2월 1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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