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과 동시에 시니어모델활동 적극 지원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문화뉴스 MHN 주재현 기자] 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시니어모델 김보민을 모델학과 외래교수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모델 김보민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시니어모델전공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시니어모델 강의를 해왔다. 학교 관계자는 "시니어모델 출신 교수를 임용함으로서 보다 양질의 시니어교육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시니어모델전공은 국내 4년제 대학 최초로 개설된 시니어모델전공으로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에게 전문적인 모델교육을 제공한다. 시니어모델전공을 이수하면 시니어모델뿐 아니라 시니어모델교육전문가, 시니어이미지메이킹교육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의 전당 시니어패션쇼', '홍제문화예술 시니어패션쇼'등을 통해 시니어모델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것" 이라며 "학과 활동 외에도 다양한 시니어 문화활동을 통해 시니어문화산업 전문 대학교의 면모를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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