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임우진 PD]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알리타 : 배틀엔젤' 제작진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알리타 역의 배우 로자 살라자르와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제작자 존 랜도가 참석했다.

영화 '알리타 : 배틀엔젤'은 일본의 SF만화 '총몽'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를 좇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이 영화화를 위해 오랜 시간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로버트 로드리게즈를 감독으로 결정한 뒤 아바타의 시각효과를 담당한 웨타디지털과 다시 한번 협업하며 완성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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