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5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원서접수 가능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가 2019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서울에 위치한 4년제 정규대학으로, 패션모델뿐 아니라 광고모델, 모델연기, 피팅모델, 매거진(뷰티&헤어)모델, 패션쇼디렉터과정 등 분야를 세분화하여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모델영역뿐만 아니라 방송, 기획, 연출, 예술, 패션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이론, 실습 교육을 하고있어 다양한 패션산업 및 대중문화예술계열 분야와 접목한 새로운 장르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현직 모델로 활동중인 신재혁, 고예슬 등 모델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많은 재학생들이 모델학과에서 진행하는 모델 기획사 교내 단독 오디션, 각종 패션쇼 참여 기회 등을 통해 재학 중 모델로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학과장인 안시현교수는 "신입생을 모집하는데 수능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타 대학에 비해 3분의 1수준의 저렴한 등록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와 같이 모델활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은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가 학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 2019학년도 신·편입생 원서접수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학업계획서와 실기로 학생을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학팀 혹은 학과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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