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이 될 아이' 캐릭터 집중 탐구!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영화 '왕이 될 아이' 캐릭터 집중 탐구!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김지혜 기자
  • 승인 2019.01.16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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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의 선택을 받은 12살 꼬마 왕 알렉스부터 흉포한 모가나까지

[문화뉴스 MHN 김지혜 기자] 지난 1월 14일 오후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왕이 될 아이'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세상을 구할 12살 꼬마 영웅들부터 절대악 '모가나'까지 영화 속 중심이 되는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 네이버 영화

"전 아직 겨우 12살일 뿐인 걸요"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의 선택을 받은 왕이 될 아이 '알렉스'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12세 소년, 때로는 학교에서 가장 잘 나가는 '랜스'와 '케이'의 괴롭힘을 받지만 친구 '베더스'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정의로운 인물이다. '랜스'와 '케이'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친 공사장에서 우연히 돌에 박힌 미스터리한 검을 뽑게 된 알렉스는 그 검이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엑스칼리버임을 알게 되고, 삶이 180도 뒤바뀐다. 검의 선택을 받은 알렉스가 마법사 멀린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세상을 파괴하려는 절대악 모가나와 어둠의 군단에 맞서 싸워나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한편 주인공 '알렉스'역은 루이스 서키스가 맡았다. 주인공 알렉스 역을 위해 수천 명의 아이들을 만났던 조 코니쉬 감독은 루이스 서키스와의 오디션 당시를 "놀라웠다"고 평가한다. 나이답지 않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현실과 마법 세계를 오가는 주인공 '알렉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왕이 될 아이'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차세대 실력파 아역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 네이버 영화

"넌 왕이야. 네가 선택하는 길이 곧 너의 길이란다"

주니어 원탁의 기사단을 훌륭히 성장시키는 조력자 '멀린'

중세 최고의 마법사 멀린은 마법의 검 엑스칼리버를 바위에 꽂고 그 검을 뽑는 사람이 세상을 구할 영웅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 인물이다. 나이가 들수록 외모가 어려져 알렉스와 기사군단을 만났을 때는 10대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알렉스와 기사군단이 모가나에 대적할 때 그들을 돕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전설의 마법사 멀린 역의 패트릭 스튜어트는 2001년 대영제국 훈장을 수상한 현존하는 최고의 배우다. 그는 데뷔 이후 약 50년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얼굴을 선보였다. 영화 '왕이 될 아이'에서는 노인의 외모로 익살스러운 10대 소년을 인상적으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10대 소년들을 훌륭한 기사단으로 성장시키는 조력자의 역할 역시 톡톡히 해냈다.

ⓒ 네이버 영화

"왕은 죽어야만 해. 엑스칼리버는 나의 것"

"어둠이 드리우면, 나의 때가 오리라"

아서 왕의 의붓누나이자 절대 마녀 '모가나'는 마법사 멀린과 아서 왕에 의해 지하에 봉인돼 있었지만 알렉스가 우연히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뽑게 되면서 잠에서 깨어난다. 때로는 무시무시한 용의 형상으로 변하는 그녀는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밤, 어둠의 힘을 모아 다시 한번 세상을 파괴해 자신의 손에 넣으려 한다.

절대악, 절대마녀, 흉포한 용의 형상을 지닌 '모가나'역은 레베카 퍼거슨이 맡았다. 그녀는 '미션 임파서블'에서 일사를 연기하며 단번에 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이번 '왕이 될 아이'에서도 신비로운 외모에 준비된 실력을 가감없이 발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 네이버 영화

주니어 원탁의 기사단

알렉스의 베프, 귀염둥이 '베더스'

마법과 판타지 세계에 빠져있는 베더스는 학교 일진과도 같은 '랜스'와 '케이'에게 늘 괴롭힘을 당하는 인물이다. 그는 알렉스가 왕이 될 아이임을 가장 먼저 믿어주며 그의 모험에 함께 하는 주니어 기사단의 첫번째 기사다.

과거의 적, 오늘의 동지 '랜스'와 '케이'

학교에서 소위 가장 잘나가는 아이들로 군림하는 랜스와 케이는 알렉스와 베더스 같이 작고 나약한 아이들의 돈을 빼앗거나 괴롭히는 존재였다. 그러나 우연히 알렉스의 모험에 동참하게 되고 세상을 구할 주니어 기사단에 들어가 훌륭한 기사도 정신을 배우게 된다. 세상이 위험에 처하자 뜻밖의 능력들을 드러내는 두 꼬마 악당들의 눈부신 성장을 기대해도 좋다.

꼬마 영웅들이 세상을 구하는 영화 '왕이 될 아이'는 이와 비슷한 스토리의 대작 영화 '나니아 연대기'를 연상시킨다. 극의 연출, 판타지적 요소, 인물들이 주는 교훈, 알찬 스토리까지 모두 담아낸 영화 '왕이 될 아이'는 그 후속작을 기대해 볼 만큼 대작 기운이 느껴진다.

한편, 영화 '왕이 될 아이'는 1월 16일(목)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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