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향상’ 중점, 자존감강의, 타임캡슐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어린이회관 근화원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어린이회관 근화원은 지난 10,11일 양일간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를 바로 세우는 ‘자존감’ 향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님들의 성원 하에 조기 접수 완료된 2019 겨울캠프 ‘씩씩캠프’는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7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캠프는 30여 년간 어린이 인성, 예절 교육에 앞장선 근화원의 인성프로그램과 전문 강사의 알찬 자존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자존감을 주제로 한 전문 강의를 통해 긍정적 자기 효능감을 고취시켰으며,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차를 우리고 마시는 전통차예절과 타임캡슐꾸미기 등의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주최 측인 어린이회관 근화원은 연중 초등학생 개인 혹은 단체로 예절,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매년 하계와 동계 방학기간에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들과 함께 근화원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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