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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재탄생되는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뮤지컬 '파가니니', 오는 2월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
  • 이상인 기자
  • 승인 2019.01.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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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컬쳐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뮤지컬 '파가니니'가 오는 2월 15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대전예술의전당과 HJ컬쳐가 공동으로 제작한 뮤지컬 '파가니니'는 매력적인 락클래식 음악과 회전 무대를 활용한 연출이 돋보이는 뮤지컬이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 당하고 이에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길고 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파가니니’가 주변의 잣대들로 인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릴 수 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해 조명하며 그의 주변 인물들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파가니니의 음악뿐만 아니라 또 다른 메시지를 전달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실제 바이올린 연주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와 '바이올린 협주곡 2번-라 캄파넬라' 등 주옥 같은 명곡을 '락클래식'으로 재편곡하여 기타, 건반, 드럼, 바이올린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밴드와 함께 선보이며 '파가니니'역 KoN의 압도적인 바이올린 연주가 지금까지 뮤지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파가니니'에는 '파가니니'역 KoN과 악마에게 현혹된 자를 처벌하는 기사단 '루치오아모스'역에 김경수가 원캐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파가니니의 모든 걸 빼앗으려 하는 남자 '콜랭 보네르'역에는 서승원과 이준혁, 파가니니의 하나뿐인 아들 '아킬레'역에는 박규원, 유승현이 번갈아 무대에 선다. 또한 '콜랭 보네르'의 약혼자이자 오페라 가수 지망생 '샬롯 드 베르니에'역에는 유주혜와 하현지가 더블 캐스팅 되었으며, 원캐스트인 '파가니니'와 '루치오 아모스'의 얼터네이터로 그룹 비아이지의 벤지와 황민수가 각각 캐스팅된다.

한편 뮤지컬 '파가니니'는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 되며 오는 15일 오후 2시에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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