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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 녹이는 뜨거운 '겨울 축제'…꽁꽁·산천어·눈 축제
  • 송형준 기자
  • 승인 2019.01.1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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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다양한 겨울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추운 날씨 탓에 움츠러들기 좋은 계절. 그러나 뜨거운 축제 열기는 추위마저 녹이고 있다.

1. 홍천강 꽁꽁 축제
지난 4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홍천강에서 제7회 꽁꽁 축제가 개막했다. 꽁꽁 축제에서는 인삼을 섞은 사료를 먹은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직업체험장도 올해 가장 '핫'(hot)한 체험장이다. 이곳은 소방관, 승무원, 과학수사대 등의 유니폼을 입고 직업체험을 하는 곳으로 무료다. 낚시터 옆에서는 썰매를 즐길 수 있는데 이 역시 무료다.

이밖에 체험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인삼송어 나눔 이벤트, 초대가수 공연, 골목시장 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축제를 풍성하게 했다.

ⓒ 연합뉴스

2. 화천산천어축제
겨울 축제의 대표라고 불리는 화천산천어축제가 지난 5일 개막했다. 추운 날씨에도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은 이른 아침부터 손맛을 보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관광객은 화천천 2.1㎞에 펼쳐진 2만여 개 동그란 얼음구멍 안으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산천어와 조우를 기다렸다.

화천군은 이날 많은 관광객이 몰리자 3천 개가량의 얼음구멍이 뚫린 제3 낚시터를 추가 개방했다. 산천어도 평일 3∼5t에서 이날 15.3t으로 대폭 늘려 6회씩 나눠 방류 중이다.

또한, 낮 시간대 낚시에 아쉬움이 남긴 관광객을 위한 밤낚시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태백산 눈축제 홈페이지

3. 태백산 눈 축제
오는 18일 개막하는 눈축제는 2월 3일까지 17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대형 눈 조각과 이글루 카페, 눈 미끄럼틀,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 별빛 페스티벌 등도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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