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두 작품 모두 만나볼 수 있어

ⓒ 네이버 영화

[문화뉴스 MHN 김지혜 기자] 국내 최초로 1,2부 모두 천만관객을 돌파해 쌍천만 영화라 불리는 '신과함께'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내 최초 1, 2부 모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판타지 영화의 저변을 넓힌 '신과함께' 시리즈가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 된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 시리즈는 한국 전통 신화를 바탕으로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탄탄한 드라마와 감동, 탁월한 시각효과로 많은 관객들의 극찬을 얻었다. 국내 영화 최초로 시리즈 영화 두 편이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며 나란히 천만 관객을 달성했고, 한국영화 사상 역대 최대 규모 아시아 정킷, 대만 프리미어 레드카펫 등을 진행하고 1, 2부 모두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으로 감동을 주는 휴머니즘과 따뜻한 유머가 있는 연출을 보여줬던 김용화 감독이 자신의 대표작을 단숨에 갈아치운 작품이기도 하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저승으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고, 2부인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저승 삼차사로 열연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이정재, 차태현, 마동석, 김동욱 등 쟁쟁한 배우들이 참여해 각자 저마다의 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화려한 볼거리와 감동적인 드라마, 탄탄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신과함께-죄와 벌'과 '신과함께-인과연'은 지금 바로 온라인에서 시청 가능하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