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발표 예정에 팬들의 기대감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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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보이그룹 빅스의 혁이 데뷔 8년 만에 첫 디지털 싱글 자작곡을 발표한다고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빅스로 활동하며 음악 활동은 물론이고,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사랑을 받고 있는 혁은 오는 12일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자작곡으로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첫 솔로 확정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자작곡들을 깜짝 공개했다.

또한 이번 자작곡에 대해 '빅스의 혁이 아닌 인간 한상혁, 25살 한상혁의 음악적 색과 함께 그동안 직, 간접적으로 느끼고 경험한 감성들을 담은 곡이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싱글로 나서는 것은 처음이지만, 혁은 지난해 발표한 빅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을 통해 자작곡을 공개한 바 있다.

'Good Day(굿데이)'라는 제목의 자작곡은 혁의 따뜻하고 맑은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큰 찬사를 받았다.

이처럼 지난 날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는 혁의 손에서 과연 어떤 곡이 탄생할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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