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인천공항, 임우진 PD] 배우 클라라가 결혼식을 앞둔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클라라의 결혼 상대는 2세 연상 재미교포 출신 일반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오는 6일(미국시간)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코리아나클라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클라라씨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입니다.

갑작스럽지만 클라라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배우 클라라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며 결혼식을 진행해야 했지만 클라라씨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입니다.

클라라씨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클라라씨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 드리며 ,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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