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모이, 극한직업, 내안의 그놈, 우행록, 일일 시호일, 드래곤 길들이기3, 코난, 언더독 등

ⓒ 말모이, 극한직업, 내안의 그놈, 우행록, 일일 시호일,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드래곤 길들이기3, 코난, 언더독 포스터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신년이 시작된 지금 1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는 만큼 1월 국내영화, 일본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다.

ⓒ 말모이, 극한직업, 내안의 그놈

먼저 국내영화 말모이, 내안의 그놈, 극한 직업이 스크린을 방문한다.

'말모이'는 1월 9일 개봉 예정작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말이 사라지는 시대를 다룬 영화로 우리말의 소중함과 역사를 상기시키는 영화이다.

실력파 배우 유혜진, 윤계상, 김홍파, 우현 등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1월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영화로 이목은 끈다.

내안의 그놈은 아저씨와 고등학생이 몸이 바뀌며, 생겨난 해프닝을 그려낸 코미디 영화이며 박성웅과 진영이 출연하여 화제가 됐다.

그뿐만 아니라 라미란과 이수민이 출연하여 극장을 달굴 예정이다. 몸이 바뀌며 '사랑'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내안의 그놈'은 1월 9일 개봉한다.

극한직업은 오는 23일 개봉예정 작으로 마약 밀반입 검거를 위해 ‘마약치킨’으로 위장하여 검거하는 코미디 영화이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출연하여 신선한 조합과 동시에 극장가의 코미디를 대표하는 영화로의 부상을 기대한다.

ⓒ우행록, 일일 시호일,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포스터

이번 1월 극장가는 일본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일일 시호일',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세 가지 영화가 우리를 찾아온다.

영화 우행록(1월 17일 개봉)은 일본 열도를 뒤흔든 살인 사건을 다루며 진실을 찾아가는 영화로 '츠마부키 사토시'(다나카 역)이 출연하여 화제가 됬다.

'일일 시호일'은 일상 속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영화로 2018년에 지치고 힘든 이들을 힐링시켜주는 영화이다. 취업, 이별 등 마음 속 응어리를 해소시켜 주는 영화 '일일시호일'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일본 판타지 로맨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가 23일 우리를 찾아온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등 일본 로맨스가 한국에서 인기를 누린 가운데 일본 판타지 로맨스를 즐겨보는 이들의 기대를 산다.

ⓒ 드래곤 길들이기3, 코난, 언더독 포스터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세 번째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3'(1월 30일 개봉)와 오랜 사랑을 받아온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1월 9일 개봉), '디오', '박철민' 등 유명인들이 참여한 견생역전을 꿈꾸는 강아지들의 모험을 다룬 '언더독'(1월 16일 개봉)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다양한 영화들로 가득 채운 1월 극장가 다양한 영화가 있는 만큼 취향에 맞는 영화를 선택해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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