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니키타' 최근 달샤벳 출신 수빈과 닮아 SNS이용자 사이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니키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수빈과 마주보고 앉아 식사하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2nd.life.nikita)에 “Long time no see! Always good catching up with youuu (오랜만이야! 언제나 널 만나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수빈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은 물론, 다음날 “드디어 키타를 만나다 내 친구 니키타”라는 글과 함께 촬영된 사진을 게재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니키타는 수빈과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쌍둥이로 보일 만큼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으나 풍기는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새하얀 피부에 깔끔하고 차분한 인상의 수빈과 달리 니키타는 탈색한 블론드 헤어에 밝은 코디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국내 SNS이용자들은 "수빈과 너무 닮아 혼란스럽다", "역대급 소름이다.", "도플갱어인가요?", "영화 포스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해외 SNS이용자들 또한 "I’m lost", "Wait, what?", "What’s going on? Is that her sister? I’m confused" 등과 같은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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