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감성적인 노래들로 의욕 넘치는 한 해를 보내자

[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이에 새해를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해 주는 노래 5가지를 모아봤다.

■ 구원찬 - 너는 어떻게 (feat. 백예린)

ⓒ 구원찬 인스타그램

지난달 26일에 나온 구원찬의 신곡 '너는 어떻게'는 구원찬의 따뜻한 감성을 가득 담아내고 있는 노래다. 특히 피쳐링으로 참여한 백예린의 감성 깊은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더 깊은 감성에 빠질 수 있게 해 준다. 겨울의 포근함과 따뜻한 사랑을 노래하는 '너는 어떻게'는 달달하면서도 포근한 새해를 맞을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 레드벨벳 - 행복

ⓒ 레드벨벳 페이스북

레드벨벳의 행복은 지난 2014년에 나온 노래다. 지금은 인기 아이돌인 레드벨벳의 데뷔곡이기도 한 '행복'은 발랄한 가사와 멜로디가 톡톡 튀는 노래로, 행복한 이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 듣는 이에게 행복과 자신감을 느끼게 해 준다. 새해를 활기차고 의욕 있게 시작하고 싶다면, 레드벨벳의 '행복'을 추천한다.

■ 치즈 - Have A Nice Day

ⓒ 치즈 공식홈페이지

노래 제목인 'Have A Nice Day'처럼, 이 노래는 한 번 들으면 멋진 하루를 지낼 수 있을 것만 같은 곡이다. 달콤한 가사 내용 또한 듣는 이로 하여금 행복함에 빠지게 한다. 새해의 시작을 기분 좋게 보내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브루노 마스 - Finesse (Remix, feat. Cardi B)

ⓒ 브루노 마스 인스타그램

신나는 팝의 대가 브루노 마스의 'Finesse'는 듣는 것만으로도 온 몸을 들썩이게 만든다. 가사를 알지 못해도 벌써 흥이 넘치는 파티장의 모습이 떠오른다. 즐겁고 신나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면 'Finesse'로 시작해보자.

■ 아리아나 그란데 - thank u, next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현재 7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u, next'는 자신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그들에게 고마워하고, 또한 자신을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은 가사로, 듣는 이로 하여금 과거를 딛고 나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준다. 자신을 사랑하며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면,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u, next'를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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