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반딧불이천문대 일대에서 진행

ⓒ 영양군

[문화뉴스 MHN 신동연 기자]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가 오는 26일부터 27일, 이틀 동안 국제밤하늘보호공원 가족 힐링 체험캠프를 연다.

국제밤하늘보호공원 가족 힐링 체험캠프는 올해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금까지 4인 가족 단위에서 친구, 동아리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는 매달 여는 캠프에서는 파브르 곤충체험, 반딧불이 체험, 태양 관측 등 계절에 맞는 생태 중심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군의 반딧불이천문대 일대는 2015년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됐다.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홈페이지(http://np.yyg.go.kr)를 참조해 전화(054-680-533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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