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셀카부터 설리의 홈파티까지, 새해 인사도 '가지각색'
[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이에 많은 여스타들이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수지부터 설리까지, 여스타들의 새해 SNS를 탐방해보자.
■ 수지
수지는 자신의 셀카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기 조심하구,,"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재 자신이 촬영 중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와 자신의 배역 '고해리'를 태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배가본드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이다.
■ 이수현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2019. 1. 1 올 해는 좋은 노래들로 찾아뵐게요 이제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하며 신곡 발매를 예고하기도 했다.
■ 백예린
그룹 '15&'의 멤버 백예린도 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를 올렸다. 백예린은 패션을 자랑하는 거울 전신셀카샷과 함께 "2018년 다들 너무 고생 많았어요. 다음 해엔 더 행복한 일 같이 많이 만들어보아요! 🧝🏼♀️ 저도 어느새 스물셋이네요(아직 꼬맹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 설현
그룹 'AOA'의 설현은 'HAPPY NEW YEAR'이라고 적힌 풍선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새해 인사를 게시했다. 팬들 또한 설현에게 "설현도 새해 복 많이 받길", "2019년에는 초대박 터지길"이라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 설리
설리는 평소처럼 독특했다.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자신의 파티 사진을 게시하면서 "사랑해 2019년도❤️"라는 짧은 말을 남긴 것. 설리는 이 짧은 말을 통해 2019년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팬들은 설리에게 "2019년 잘 보내길"이라며 덕담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