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故 전태관의 빈소가 28일 오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전태관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요계 후배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지난 2012년 전태관은 신장암에 걸려 수술을 했지만 지난 2014년 어깨뼈로 암이 전이됐다. 전태관은 척추와 골반뼈를 비롯한 다른 신체 부위로도 계속 암이 전이 돼 계속 암과 싸워왔다.

한편 전태관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은 금일(28일) 오전부터 조문을 받는다. 발인은 오는 31일.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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