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공원, 강원 정동진, 태백산, 포항 호미곶, 울릉도, 독도, 제주도 성산일출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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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2019년 기해년 대한민국 첫 해돋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18년 12월 31일 해넘이 시각과 2019년 1월 1일 해돋이 시각을 조사해 발표하였다.

일출 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했으며, 고도에 따라 일출 시각은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연합뉴스 - 2018 북한산 해돋이 인파

부산과 울산 오전 7시 32분, 대구 오전 7시 36분, 광주 오전 7시 41분, 대전 오전 7시 42분, 세종 오전 7시 43분, 인천 오전 7시 48분 등이다.

2018년 올해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일몰을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일출과 일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해돋이 명소로는 하늘공원, 정동진, 태백산, 호미곶, 울릉도, 독도, 성산일출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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