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임우진 PD] 스즈키컵을 통해 10년만에 베트남 축구의 우승컵을 기대하는 현지 분위기가 뜨겁다.

결승 2차전이 열리는 15일 베트남 탕롱대학교 야외무대에서 학생들의 응원 모습을 담았다.

베트남은 결승 1차전에서 2:2로 비겼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0:0 혹은 1:1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