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고고싱, 미스터스트릿 등 파격적인 이벤트로 이목집중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다양한 브랜드들이 고객 감사의 의미로 파격적인 연말 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지난 2주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다양한 폭탄 세일 이벤트들을 모아봤다.

#마녀공장

ⓒ마녀공장, 홈페이지 캡처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은 지난 5일 재고 소진시까지 제품을 최대 76% 할인하는 ‘LOVE BACK’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표 제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이 TV프로그램 ‘겟잇뷰티’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할 정도로, 화장품 마니아들에게 유명한 브랜드인 마녀공장의 폭탄 세일 소식에 마녀공장은 포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고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큰 화제가 되었다.

 

#고고싱

ⓒ고고싱, 홈페이지 캡처

여성 의류 쇼핑몰 고고싱 역시 지난 7일 ‘이백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백데이’ 프로모션은 일본 수출 2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지난 7일 단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순차적으로 자신들의 상품을 단 돈 20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폭탄 세일이었다. 

2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은 3~10만원 대 코트, 1~3만원 대 상하의류 등 200개의 상품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굉장히 파격적이라고 느끼기 충분했다.

또한 이백데이 프로모션과 더불어 겨울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제공하고, 전 상품을 10% 할인하는 세일도 동시에 진행하였다.

 

#미스터스트릿

ⓒ미스터스트릿, 홈페이지 캡처

남성 의류 쇼핑몰 미스터스트릿은 지난 13일 ‘369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369찬스는 지난 13일 오후 4시부터 시간대마다 제품을 300원, 600원, 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실제로 오후 4시 맨투맨/후드 1장을 300원에, 오후 5시 베이직 히트 모직코트를 600원에, 오후 6시에 빅후드 롱패딩 점퍼를 900원에 판매했다. 모든 제품은 300장 선착순으로 판매됐다.

이벤트 대상 제품들이 특별히 싸게 만들어진 제품이 아닌 평소에도 판매하는 제품들로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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