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15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핑크퐁 상어가족 겨울나라’와 KBS 창원홀에서 ‘시크릿쥬쥬 뮤지컬’을 실시하였다.

연말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시간 보내기, ‘핑크퐁 상어가족 겨울나라’와 ‘시크릿쥬쥬 뮤지컬’이 투어공연을 확인할 수 있다.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공연하는 ‘핑크퐁 상어가족 겨울나라’ 뮤지컬은 15,16일 이틀 간 진행되며 아직 예매하지 못했다면 16일 뮤지컬관람이 가능하다.

이후 ‘핑크퐁 상어가족 겨울나라’ 뮤지컬은 22일, 23일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9년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공연예정에 있다.

KBS 창원홀에서 진행하는 ‘시크릿쥬쥬 뮤지컬’ 또한 15, 16일 이틀간 진행된다.

‘시크릿쥬쥬 뮤지컬’의 투어 일정은 

▲ 22일, 2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 29일, 3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2019년 1월 12, 13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2019년 1월 26, 27일 KBS 부산홀 

▲ 2019년 2월 9, 1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2019년 2월 16, 17일 대전한밭대학교 아트홀 

▲ 2019년 2월 23, 24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공연을 예정 중이다.

‘핑크퐁 상어가족 겨울나라’ 뮤지컬은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13만 명은 기록하며 어린이 뮤지컬의 대표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은 핑크퐁과 튼튼쌤이 겨울요정을 도와주러 겨울나라로 가던 중 바다에 빠져 상어가족과 눈의 씨앗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극 중 바다와 겨울이라는 신비한 배경을 통해 어린이 관객을 사로잡았다.

‘시크릿쥬쥬 뮤지컬’은 어린이 관객들이 TV에서 만나던 요정들과 공주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입체 영상효과와 화려한 분장을 통해 애니메이션이 눈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실감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연말 29일, 30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공연되는 100만 누적 관람객을 기록한 ‘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 뮤지컬이 있으며, 2019년 1월 5, 6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과 12일,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연말과 크리스마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연말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해보는 것도 좋다.

한편 어린이 뮤지컬의 경우 연령별 입장 사항과 주의사항이 존재하여 예매 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