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때문에 체감기온 떨어질 수 있어 '겉옷'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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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장용 기자] 바람이 강해 제주 날씨가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5일 제주에 구름이 끼며 비는 거의 오지 않을 것으로 예보했다.

제주 강수 확률은 20% 내외이며 최고 기온은 11도, 최저 기온은 7도로 일교차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풍속은 최고 6m/s로 지역에 따라 돌풍이 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한편, 미세먼지는 오전과 오후 '보통'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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