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멜론 뮤직 어워드', 1일 7시 진행에 앞서 최종 라인업 공개

ⓒMelon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1일 개최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가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18 멜론뮤직어워드’가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하며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예열했다.

멜론이 공개한 라인업은 방탄소년단, 워너원, 블랙핑크, 아이콘, 비투비, 에이핑크, 볼빨간 사춘기 등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아이돌들이 대거 포함했다. 이 뿐만 아니라 멜론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숨바꼭질 아티스트들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시상식의 기대감을 높였다.

1차 투표를 통해 이미 10명의 TOP 10 수상자를 발표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에서 2017년 엑소가 수상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누가 수상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10주년을 맞은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 1일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며, JTBC2를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