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리트로 되며 다양한 모델 지속적으로 출시해 인기 패션 아이템 등극

ⓒ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나이키 에어맥스 97'는 패션피플 신발장에 꼭 있는 신발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는 모델이다.

1997년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은 '나이키 에어맥스 97'은 2017년 리트로 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모델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다양하고 희귀한 색상으로 출시되는 한정판 '나이키 에어맥스 97' 제품들은 물량을 쉽게 구하기 어렵다.

산악자전거와 일본 고속철도 신칸센의 모양을 본뜬 디자인의 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97' 시리즈는 러닝과 실내 운동 등 각종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주얼 옷에도 특히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아 커플 운동화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들이 '나이키 에어맥스 97'를 신은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스타들은 어떻게 소화해냈을까?

ⓒ 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은 핫핑크 티와 찢어진 청바지, 노란색의 양말에 무심한 듯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착용했다. 화려한 색상과 패턴이 있는 아이템에 비해 심플한 '나이키 에어맥스 97'는 산다라박의 패션을 더 돋보이게 하여 그녀의 개성을 살려주었다.

ⓒ 윤아 SNS

소녀시대 윤아는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노란 티셔츠와 청반바지에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착용했다. 형형색색의 '나이키 에어맥스 97 코듀로이'는 밝은 느낌을 주어 패션의 완성을 더 했다. 윤아가 '나이키 에어맥스 97'를 착용한 모습은 방송 '효리네 민박'과 공항패션에서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워너원 라이관린, 보아, 변요한, 손예진 등 많은 스타들이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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