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독특한 음색 보컬 한승희가 신곡 ‘Heestory’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발라드 그룹 먼데이키즈 출신 한승희가 29일 0시에 공식 SNS채널에 앨범 재킷사진을 공개 하며 컴백 소식을 기습적으로 전했다.

신곡 'Heestory'는 한승희가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진행해 오고 있는 앨범 프로젝트로 지난 9월19일 ‘이야기part 3’ '비오는 수요일'이후 약 2달 만에 선보이는 ‘이야기part 4‘앨범이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곡의 간주에 쏟아져 나오는 기타 사운드 그리고 곡의 후반부 더 깊어진 한승희의 보컬은 곡의 기승전결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한승희의 새로운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8년 동안 함께 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만들었다 직접 작사,작곡에도 참여해 기다려준 팬들에게는 더없는 선물이 될듯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eestory'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