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과의 합동공연·교수와의 대화 통한 실용음악학과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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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장용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가 오는 30일 청소년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음악회는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과 대전 아이빅실용음악학원, 둔산실용음악학원이 함께 준비한 연합공연으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생들과 예비 대학생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는 대전 인터플레이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대학생과 예비 대학생들간의 거리를 좁히고 합동공연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으로 공연뿐만 아니라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교수들과의 대화를 통해 대학생활과 실용음악학과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학과장은 "실용음악학과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이번 청소년음악회를 통해 진로 고민을 덜고, 준비된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는 대중예술의 적합한 기능과 예술정신을 배우는 학과로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음악을 선도하는 연주가, 보컬리스트, 뮤지컬배우, 작곡가, 멀티미디어음악가, 음악지도자, 음악감독 등의 고급 뮤지션을 배출하는데 학과의 목표를 두고 있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은 오는 12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실용음악학과는 실기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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