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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문수영 기자]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항공정비학과에서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 무인기(드론) 교관을 초청해 드론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드론에 대한 간단한 이론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직접 드론을 조종해볼 수 있도록 실습지도도 함께 진행되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 최초로 항공정비학과를 개설했다. 저렴한 등록금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정부의 드론시장 확대 정책과 맞물려 드론운용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을 추가 개설해 학생들의 수업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항공정비학과에 항공사 및 공군, 육군비행장 견학 과정이 포함 되어 있고, 항공회사 취업에 필요한 TOEIC 강의가 개설 되어 있어 항공정비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학과 관련 자격증으로는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항공정비사면허', '항공정비기사', '항공정비산업기사' 등이 있다. 졸업 후에는 대학원 진학 및 학사 장교로 입대가 가능하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9학년도 정시모집을 시작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가,나,다 군 대학교 지원 횟수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 관련 상담은 입학팀 및 학과사무실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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