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새 앨범 'WAKE,N'으로 컴백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활동 서막을 알렸다.

지난 26일 음원을 발표 한 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한 타이틀 곡 'HELP ME(헬프 미)'를 비롯해 'L.I.E(라이)', 'Dal Segno(달 세뇨)' 'Dejavu(데자뷰)'등, 총 7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각종 차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핫트랙스, 인터파크 등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역시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뉴이스트 W의 이번 앨범은 해외에서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이스트 W의 새 앨범은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스웨덴, 베트남 등 2개국에서 1위에 등극했으며 캐나다, 독일,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2위를 기록하는 등, 총 11개국에서 TOP10에 진입하며 세계 무대에 대세 아이돌의 등장을 알렸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를 휩쓴 뉴이스트 W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앞으로 뉴이스트 W가 펼칠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