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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인사이트호' 화성탐사는 지구의 타임머신... '공포의 7분' 무사착륙현지시간 26일 화성 안착 완료, 2년간 조사실시 할 것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8.11.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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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문화뉴스 이준호 기자]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인사이트(InSight lander)가 26일 월요일(현지시간) 화성 탐사를 위한 착륙을 마쳤다.

인사이트호는 미 동부시간으로 26일 오후 2시 54분(한국시간 27일 오전 4시 54분) 화성 안착의 낭보를 알려왔으며, 인류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지난 5월 5일 발사된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는 206일 여정 끝에 목적지에 다다랐으며, 비행거리는 4억8천만km(300 million mile)이다.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있는 JPL은 착륙을 시도하는 공포의 7분간 긴장감이 멈추지 않았으며, 착륙 확인 신호가 나오자 포옹, 함성과 박수가 나왔다고 전했다.

ⓒNASA

앞으로 인사이트호는 화성의 지질, 지진의 정보를 수집과 내부 핵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여 화성과 타 행성의 이해를 할 수 있으며, 화성을 타임머신에 비유하여 지구의 과거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호는 엘리시움 평원(Elysium Planitia)에 착륙하여 조사를 진행하여 초기 탐사선들과 비슷한 조사방법을 형태를 보이며 앞으로 2년간 조사를 한다.

또한 화성 탐사팀 관계자는 본격적인 탐사는 몇 개월간 시작하지 않을 것이며, 수월한 조사 진행을 위한 정비가 선행될 것이라 전했다.

ⓒNASA

이번 인사이트호 화성조사에 있어서 가장 큰 난관은 착륙과정이었다. 화성의 대기권은 지구보다 극히 낮은 수치를 보이며 이는 하강 시 속도를 줄여야 하며, 이 시간은 '공포의 7분'으로 불린다.

착륙 공포의 7분에 해당하는 과정은 12,300마일(19,794km/h) 속력으로 진입하는 인사이트호가 80마일(128km/h) 대기권에 진입한 뒤 역추진은 이용해 속도를 제로에 수렴하도록 착륙하는 방식이다.

인사이트호는 1976년 최초의 화성 착륙선인 바이킹 1호 이후 NASA의 아홉 번째 화성 착륙 시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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