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남은 크리스마스, 캐롤로 먼저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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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지희 인턴기자] 지난 24일 이번 겨울의 첫 눈이 전국적으로 내렸고 크리스마스가 한달이 채 안남은 지금, 미리듣는 캐롤 10곡을 소개한다. 

일단 해외의 캐롤 5곡을 꼽자면 먼저 Crazy Frogd의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가 크리스마스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고전 캐롤중 하나이다. 

'징글벨' 또한 지어진지 백년이 넘었지만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하며 아직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곡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My Only Wish'도 신나는 캐롤 중 하나로 익숙한 멜로디를 갖고 있으며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도 크리스마스에 빼놓을 수 없는 캐롤이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Santa Tell Me'도 나온지 올해로 4년을 맞고 있지만 워낙 많은 명곡들이 존재하는 캐롤계에서는 신곡에 속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국내의 캐롤 중에서는 캐롤 명가 젤리피쉬의 '겨울고백'과 '크리스마스니까'가 있고 SG워너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Must Have Love'가 매년 찾게되는 국내 크리스마스 캐롤 중 하나로 꼽혔다. 

얼마 전 내린 첫 눈으로 다시 차트에 오른 엑소의 '첫 눈' 과 태티서의 'Dear Santa'도 크리스마스에 듣고 싶어지는 아이돌 캐롤이다.

아직 한 달이 남았지만 신나는 캐롤을 들으면서 크리스마스가 오기를 먼저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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