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셔터' 안무 영상 지인들에게 선공개해 지인들 반응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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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선미 인턴기자] 그룹 셀럽파이브(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가 '셔터' 컴백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비보티비 '판벌려 시즌2' 12화에서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에 이은 신곡 '셔터' 안무 영상을 본 김숙, 선미, 아이콘, 황보, 전현무, 박소현, 김수용의 리액션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에서 잠깐 보이는 신곡 '셔터' 안무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쉴 틈 없이 춤을 추는 것으로 보아 격렬하고 빡센(?) 안무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안무 영상을 보자마자 김숙, 선미, 아이콘은 "우와~"를 연발하고 전현무는 "되게 격렬하다. 엑소 급이다", 박소현은 "연습 많이 했네"라고 말했다.

김숙은 "동작은 하나 할걸 세 개, 네 개씩 쪼개놨네... 쉬는 타이밍이 없어? 무대 오르기 전에 한 명 쓰러질 거 같은데..."라고 말했고 아이콘은 "이 안무로 리허설이 가능해?", 선미와 박소현은 "어떡해~" 라며 셀럽파이브의 격렬한 안무에 걱정하는 모습이 보였다.

안무 영상을 다 본 후 선미는 "다이어트를 하시고 싶은 분들은 셀럽파이브 언니들의 안무를 추천한다. 살 20kg을 감량할 수 있을 거 같다" 말해 안무의 강도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셀럽 파이브는 김영희까지 총 5명이었으나, 지난 8월 김영희가 스케줄 문제로 명예졸업 형식으로 탈퇴하면서 4인 체제가 됐다.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는 오는 19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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