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X박경, 리드미컬한 보컬과 유니크한 래핑의 조화... 1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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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정보미 인턴기자]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루시가 트렌디한 색채를 녹여낸 새 싱글로 돌아왔다.

루시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WING(Feat. 박경)'을 발매한다.

신곡 'SWING(Feat. 박경)'은 라틴 재즈와 보사노바 리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지루할 틈 없이 유려하게 흘러가는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다. 특히 루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였다.

이번 신곡은 블락비의 박경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으며, 박경은 피처링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리드미컬하고 그루브 넘치는 루시의 보컬과 유니크하고 멜로디컬한 박경의 래핑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완성했다.

지난해 키썸이 피처링한 싱글 'B-DAY(비데이)'로 데뷔한 루시는 앞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의 데뷔곡 '그 땔 살아(Feat. 권진아)' 공동 작사 참여와 베이빌론의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48' 경연곡 'Rumor(루머)' 가이드 버전의 보컬리스트로 참여해 뜨거운 반응과 함께 극찬을 받았으며, 지난달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EDEN_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보컬 색을 뽐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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