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속 나의 '트레저'를 찾아라...네이버 V LIVE로 학인 가능

[문화뉴스 MHN 유채연 인턴기자] 오늘(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YG보석함'이 첫 방송보다 2시간 이른 저녁 8시 트레저(연습생)들이 생활하는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CCTV로 전격 생중계한다. 저녁 8시 YG 사옥 공개에 이어 저녁 10시 본 방송까지 브이라이브(V앱)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선공개 영상까지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 'YG보석함'이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오늘(16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서바이벌을 앞두고 'YG보석함'은 방송 2시간 전인 저녁 8시부터 YG 사옥 내 트레이닝 센터 및 연습생 숙소를 CCTV로 전격 공개한다. 그동안 YG 사옥 내 식당 등이 방송에서 공개된 적은 있지만 내부 트레이닝 센터나 연습생 숙소가 공개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CCTV를 통해 공개되는 곳은 YG 트레이닝 센터의 댄스룸, 보컬룸, 녹음실, 헬스장, B1 휴게실, 2F 휴게실을 비롯해 트레저들이 생활하고 있는 숙소의 거실과 방 등 총 9곳. '트레저 메이커'들은 연습생들이 바로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라이브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만의 '최애' 트레저를 찾는 것도 이번 이벤트의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생중계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앞서 'YG보석함'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총 29명의 트레저를 공개했다. A그룹에는 방예담-김준규-최현석-김승훈-이병곤-김도영-이미담이, B그룹에는 왕군호-강석화-하윤빈-박지훈-장윤서-윤재혁-김성연-길도환이, C그룹에는 박정우-이인홍-정준혁-소정환-윤시윤-김종섭-김연규, 마지막 조 J그룹에는 케이타-하루토-요시노리-아사히-마히로-마시호-코타로가 속해 있다.

9일부터는 트레저 각자의 브이라이브(V앱) 개별 채널이 오픈된 가운데 '트레저 메이커'들의 활약도 시작됐다. 방예담-김승훈-최현석-이병곤-이미담(16일 오전 11시 기준) 등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시시각각 변하는 쫄깃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과연, 보석함이 첫 오픈되는 오늘, 어떤 의외의 트레저가, 어떤 놀라운 실력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트레저 메이커들을 흥분시킬지 벌써부터 기대를 폭발시키고 있다.

오늘 저녁 8시 CCTV 생중계에 이어 10시 첫 방송 되는 'YG보석함'은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까지 YG만의 차별화된 신인 제작기를 통해 2019년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총 10화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공개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