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연기된 HAF 2018... 30일, 12월 1일 경주실내체육관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

[문화뉴스 MHN 이준호 인턴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연기되었던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HAF 2018)이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한수원아트페스티벌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며 연기가 된 만큼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의 행복한 하루를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해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고 전하였다.

30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프리미어 콘서트'가 열리며, 특히 이 날 공연은 뮤지컬 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뮤지컬 스타 옥주현, 포르테 디 콰트로가 출연하여 경주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

12월 1일 토요일에는 'K-레전드 뮤직 페스타'가 진행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경주를 방문한다.

공연의 신으로 통하는 월드스타 싸이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감성 아티스트 성시경의 무대와 함께 독보적인 존재감의 여성 래퍼 윤미래가 이번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8'에 합류한다.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

이외에도 30일과 12월 1일에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국민디바 인순이, 국악소녀 송소희를 비롯하여 60인조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래퍼 비와이(BewhY), 인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빌리어코스티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관객들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올해 첫선을 보이며 경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성장시킬 한수원아트페스티벌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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