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아람단 직업체험활동’을 실시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총장 한철수)이 11월 10일, 11일, 17일, 18일, 24일, 25일 총 6회에 걸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부산에서 경남지역 아람단원들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아람단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연합입단선서식’에서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 캠페인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단원들이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나누는 바른 인성을 가진 청소년으로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직업체험활동’에서는 미래 자신의 직업을 탐색하고 준비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하여 단원들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 필요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의 적성을 찾아보기를 기대하고 있다.

‘키자니아 부산’에서 올해도 2회째 진행되는 ‘아람단 직업체험활동’은 작년에 이어 아람단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약 2500명의 단원들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며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에서는 많은 단원들이 참여하는 만큼 보다 더 세심하게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직업체험활동을 준비하며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윤철희 사무처장은 “시대가 지날수록 미래의 직업들이 다양해지고, 자아실현을 충족하기 위한 체험이 중요해진다”며 “이번 활동이 단원들의 탄탄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심신단련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가 윤리관을 심어주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세계로 뻗어 가는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케 함으로써 민족의 통일 번영과 국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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