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지는 리스본 속 수지, "정말 예뻤던"건 리스본보다 수지

ⓒ 수지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조아라 인턴기자] 전 미쓰에이의 멤버에서 현재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가 5일 인스타그램에 화보 같은 여행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노을이 지는 리스본에서 나무에 기대 미소짓고 있다. 또, 리스본 도시의 전경을 뒤로 하고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수지는 사진과 함께 "정말 예뻤던"이라고 글을 적기도 했다.

수지의 아름다움은 리스본의 아름다운 풍경과 맞물려 배가 됐다. 누리꾼들은 "사진 분위기가 엄청나게 예쁘다", "막 찍은 여행사진도 화보다", "리스본보다 언니가 더 예쁘다"라는 등 수지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수지는 현재 이승기와 함께 호흡을 맞춰 드라마 '배가본드'를 촬영 중이다. 리스본 또한 촬영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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