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홍민희 기자] 이동통신3사(SKT,KT,LG U+)가 오늘(26일)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SK텔레콤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SK텔레콤 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11월 2일 상품을 정식 출시한다.

KT도 같은날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애플 최신작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애플워치 4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도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의 사전 판매와 애플워치 4 입고 알림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국 U+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U+ Shop에서 신청 가능하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는 64GB, 256GB, 512GB 총 3가지 메모리 버전과 골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등 총 3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아이폰XR은 64GB, 128GB, 256GB 등 총 3가지 메모리 버전으로 레드, 옐로우,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등 총 6가지 색상이 출시돼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인 6.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출고가는 아이폰XS(256GB)는 156만2000원, 아이폰XS 맥스(512GB)는 196만9000원, 아이폰XR(64GB)은 99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