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개선 4주 프로젝트 참여자 '확연한 효과'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민희 기자] 몸신 매끈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소화기관의 핵심인 장을 다스려 피부를 살뜰하게 챙기는 비법으로 몸신차가 소개됐다.

이날 MC 정은아는 매끈차의 향기를 맡고 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맛에 대해선 뒤끝이 달달하다고 표현했다.

매끈차는 몸속 독소를 제거해 피부 세포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여드름, 건선, 만성 충혈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피부 개선 4주 프로젝트에 참여해 효과를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몸신 매끈차 레시피다.

재료 : 양배추 200g, 토마토 150g, 바나나 100g, 무 200g, 무청 25g, 당근 100g, 건표고버섯 10g, 새송이버섯 70g(7~10일 분량 기준) 

1. 재료들과 물을 냄비에 넣고 센불에서 끓인 뒤 중간 불에서 약 30~40분 끓인다.

2. 파래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 뒤 건더기를 체에 걸러 국물과 분리한다.

몸신 매끈차는 냉장보관하며, 아침에 200ml 한 잔씩 데워서 복용한다. 이 때 집간장과 식초를 추가하면 재료의 효능을 더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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