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워킹으로 마이누 컬렉션 어웨이 '장악'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문화뉴스 MHN 황산성 인턴기자]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과정 재학생, 백상훈이 무대 위에서 강렬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백상훈은 행사 기간동안 '마이누' 컬렉션 런웨이에 올라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42개의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 및 기업이 참여하는 '서울 컬렉션' 패션쇼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한편, 2019 S/S 서울패션위크는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 글로벌 패션 멘토링 및 121여 개의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로 꾸며졌다. 또한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한 전문 수주상담회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과 24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 등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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