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전소민, 외딴 섬 슬로 라이프 생활

ⓒ tvN '톱스타 유백이' 첫 티저 영상 캡처

[문화뉴스] tvN 새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가 외딴섬으로 강제 유배 간 김지석의 모습을 담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빅 포레스트'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제작 tvN)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가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이다.

ⓒ tvN '톱스타 유백이' 첫 티저 영상 캡처

첫 티저 영상에서는 드넓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 한 척을 배경으로 교차되는 톱스타 유백이(김지석 분)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외딴섬에 두 눈이 휘둥그래진 유백이의 모습과 함께 섬소녀 깡순이(전소민 분) 등 비주얼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여즉도 사람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tvN 새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응답하라 1988'를 연출한 유학찬 감독과 '지붕뚫고 하이킥을 집필한 이소정·이시은 작가 등 흥행 제작진과 함께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