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토속 문화 체험, 로토루아 수학여행을 통한 뉴질랜드의 문화와 역사 자연환경 체험

뉴질랜드 왕가레이 시장

[문화뉴스] 청심에이씨지에듀는 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26일까지 4주간 뉴질랜드 노스랜드 지역 왕가 레이시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심에이씨지에듀는 청심의 ACG 철학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만든 청심의 교육 브랜드로 '미래의 중심은 교육,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겨울방학 기간에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뉴질랜드 북단에 위치한 왕가 레이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청심국제 중고등학교와 MOU를 맺은 왕가 레이 명문 국립학교 연합과 왕가 레이시, Study Northland N.Z에서 지원하는 캠프로 교육 선진국인 뉴질랜드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왕가 레이시는 오클랜드에서 자동차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Bay of Island 및 90마일 해변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뉴질랜드의 캠프 기간 동안 따듯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름 스포츠와 함께 아름다운 항구 및 숲,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갖는다.

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여름에는 오클랜드시에서 겨울은 왕가 레이시에서 진행하여 재 참가하는 학생들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2018년 청심 ACGEdu 글로벌 리더십 뉴질랜드 여름 캠프 참가자들

 

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이타적 품성(Altruistic Mind), 창의적인 지식(Creative Knowledge), 글로벌 리더십(Global Leadership)을 주제로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과 한 팀을 이뤄 문화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협동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뉴질랜드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인 버디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고 서로를 돕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캠프는 청심의 교육전문가가 함께 하며 청심만의 드림-학습-리더십 코칭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참가생들은 영어공부와 체험만이 아닌 꿈과 비전에 대해 생각하고 바른 학습 태도와 리더십까지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뉴질랜드 경찰청의 신원조회를 바탕으로 학교장의 인터뷰와 청심 캠프 운영진의 추가 인터뷰를 통해 홈스테이 가정이 선정되므로, 안전하고 유익한 홈스테이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뉴질랜드 명문 국립학교에서 현지 학생과 동일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반 배정은 인터뷰와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이뤄지며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방과 후에는 영어심화 학습과 에세이 수업, 수학, 멘토링 수업 및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리서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말에는 꿈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계획되어 있다. 다양한 필드 트립과 뉴질랜드 원주민의 토속 문화 체험, 로토루아 수학여행을 통한 뉴질랜드의 문화와 역사 자연환경을 체험하게 된다.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밴드를 통해 학생들의 사진과 함께 글을 업로드하여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공유하고 자녀가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학습을 했는지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인솔 선생님과의 1:1 상담, 학생과의 주기적인 연락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출발일 기준 만 10세 이상-16세까지)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자세한 안내와 캠프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