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 트랙(3.908km)에서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경기, 금호타이어 레이싱모델 유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열린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에서는 김종겸(아트라스BX)이 '폴 투 윈'을 거두며 시즌 2승으로 6000클래스 시즌 첫 다승 선수가 됐다. ASA GT클래스에서는 정경훈이 우승을 차지하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한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 9라운드는 오는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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