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 먹자' 사라져 가는 식재료 대갱이…식감은 노가리 맛은 민어
'폼나게 먹자' 사라져 가는 식재료 대갱이…식감은 노가리 맛은 민어
  • 김태우 기자
  • 승인 2018.10.13 0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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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폼나게 먹자' 방송 화면

[문화뉴스] '폼나게 먹자' 멤버들이 대갱이 맛에 반했다.

12일 방송된 SBS '폼나게 먹자'에서는 사라져 가는 식재료인 순천만 대갱이와 신안군 바위옷묵이 소개했다.

이날 이경규, 하하, 로꼬, 유현수 셰프는 대갱이(게소갱)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순천만 근처에서 잡히는 어종인 대갱이는 유분이 많이 오래 보관할 수 없어 말린 뒤 부드럽게 만들어 요리에 사용한다.

SBS '폼나게 먹자' 방송 화면

하하는 대갱이를 만져보고 "엄청 딱딱하다. 나무라 해도 믿겠다"고 말했고, 이경규 역시 "거의 나무 수준이야"라며 대갱이의 딱딱함에 놀랐다.

그러나 망치로 두드리자 모습이 변했다. 이경규는 "아까하고 전혀 달라. 부드러워졌어"라고 말했고, 대갱이를 소개한 어머니는 "안주도 하고 고추장처럼 지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요리를 위해 대갱이를 두드리던 이경규가 힘들어하자 유현수 셰프는 "장어보다 정력에 더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 말에 이경규가 "약이라 그러잖아. 두드려"라며 열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BS '폼나게 먹자' 방송 화면

이후 대갱이로 만든 음식을 먹었다. 이경규는 "팍팍 감긴다. 밥도둑이야"라고 말했고, 유현수는 "말린 생선 왜 좋냐면 바로 무쳐도 깊은 맛이 난다"며 대갱이 맛에 감탄했다.

이어 "식감은 노가린데 맛은 민어다"며 대갱이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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