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제품 제공을 넘어 콘텐츠 제작 강의,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진행

울트라브이 4기 서포터즈와 프렌즈 / 사진 = 정종갑 사진기자

[문화뉴스 울트라문화] 클리니슈티컬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울트라브이(UltraV)가 지난 10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사전 모집 후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4기들과 이전에 서포터즈로 활동했던 ‘프렌즈’, 업계 주요 종사자 및 피부 전문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 정종갑 사진기자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은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울트라브이 기술력과 화장품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차세대 뷰티 크리에이터를 위한 콘텐츠 제작 강의, 울트라브이 대표 권한진 원장의 EGF 라인 신제품(바이오 BF 앰플) 소개, 디너만찬, 다양한 이벤트 등이 이어졌다.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성분 코스메틱 제품들 / 사진 = 정종갑 사진기자

권한진 대표는 “울트라브이는 단순히 화장품만을 파는 회사와는 다르다”이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미국, 중남미, 유럽, 중동 등 40여개 국가에서 사용되며 K-뷰티를 알리는데 앞장서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서포터즈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들도 눈에 띄었다. 울트라브이는 4기 서포터즈들에게 울트라브이의 주요 제품들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전 서포터즈인 ‘프렌즈’들과 VIP 게스트들에게도 울트라브이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뷰티크리에이터, '콩슈니'가 뷰티 콘텐츠 제작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 = 정종갑 사진기자

4기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박시영 씨는 “발대식부터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울트라브이 제품은 이데베논 앰플만 알고 있었는데 메이크업 제품 등 제품군이 정말 다양한 것 같다”며 “외국인들 상대로 뷰티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때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을 소개하면 좋을 것 같다. 사용 직전에 투명한 히알루론산과 노란 이데베논을 섞어 사용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느낄 것 같아 기대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 단계에서 진행된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서포터즈와 게스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입장 시 나눠줬던 번호표를 무작위로 추첨하여 울트라브이의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을 비롯해 다가오는 21일에 열리는 ‘2018 한류드림기부콘서트’ 티켓을 증정했다. 본 콘서트에는 인기 그룹 워너원과 가수 에일리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서울대학교 대운동장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가 '바이오 BF 앰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 = 정종갑 사진기자

한편, 울트라브이는 K-뷰티의 리더가 되고자 다양한 문화사업에도 꾸준히 동참해왔으며, 연 3회 간으로 발행하고 있는 ‘울트라브이 매거진’은 오는 14일에 제5호가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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