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서울대학교 대운동장 종합체육관 ‘2018 한류드림기부콘서트’ 개최

지난 9일, 울트라브이가 서울 코엑스에서 '한류드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 사진 = 정종갑 사진기자

[문화뉴스 울트라문화] 클리니슈티컬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울트라브이가 ‘한류드림 팝업 이벤트’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울트라브이 한류드림 팝업 이벤트’가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사전 지원을 받은 뒤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 본 이벤트는 알찬 구성과 다채로운 혜택으로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아우르는 대통합의 현장이었다.

이날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울트라브이 제품을 사용해본 30~40대 고객들은 물론,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10~20대들의 관심까지 모으며 행사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룬 것. 특히 울트라브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이데베논 앰플’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스타일링한 참석자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울트라브이(Ultra V)의 이데베논 성분 화장품 / 사진 = 정종갑 사진기자

‘한류드림 팝업 이벤트’는 사전 SNS 참여, 현장 SNS 참여 및 현장에서 바로 응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건 인기 그룹 워너원과 가수 에일리의 ‘2018 한류드림기부콘서트’ 티켓 제공이었다. 보다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정된 혜택을 넘어서는 추가 콘서트 티켓과 울트라브이 화장품 등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를 통해 ‘워너원X에일리 2018 한류드림기부콘서트’ 티켓을 제공받은 참석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콘서트 티켓은 물론 울트라브이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받은 참석자는 “팝업 이벤트를 통해 울트라브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게 돼 좋다”며 “제품력이 우수해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더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울트라브이 대표 권한진 원장은 “워너원과 울트라브이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울트라브이는 이데베논 앰플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EGF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울트라브이의 제품은 현재 세계 40개국에 수출 중이며, 앞으로 수출 폭을 늘려 전 세계에 한류와 한국 화장품을 알리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트라브이의 권한진 대표가 팝업스토어 참가객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사진 = 정종갑 사진기자

울트라브이가 고유의 특허 기술력(특허발명. 제10-1374213호)을 통해 출시한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은 ‘2017 롯데홈쇼핑 뷰티상품 전체 1등’ 자리를 거머쥐고 현재까지 500만병이 넘게 팔리며 ‘이데베논’ 신드롬을 만든 장본인이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13일(토), 충무로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스페이스아트원(space art1)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트라브이 한류드림 2차 팝업스토어’를 연다. ‘2018 한류드림기부콘서트’는 오는 21일 서울대학교 대운동장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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