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성공스토리 전해 학생들의 관심 이끌어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문화뉴스] 지난 19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한혜연 겸임이 2019학년도 예비 신입생 및 패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강의를 진행했다.

해당 강의에서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지금의 한혜연이 있기까지의 노력과 과정, 업계에서 일하며 느낀 감정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 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혜연 겸임은 일명 '슈스스'라고 불릴 만큼 최고의 명성을 지닌 스타일리스트이다. 공효진, 소지섭, 김아중, 이효리 등 우리나라 탑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진 것은 물론, SSG, 에스티로더 등 다양한 광고 스타일링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한지민의 스타일을 맡아 화제다.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의 성장과 빠른 트렌드 변화로 패션 관련 교육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패션 업계에서는 이론만큼이나 현장에서의 얻는 경험 또한 중요하다. 학생들이 실무경험을 쌓기란 쉽지 않다. 전공에 특화된 전문학교의 교육 과정의 장점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패션 전공을 꿈꾸는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데, 가장 큰 이유 실무 중심의 강의 커리큘럼과 서울패션위크 스태프 참여, 서수경 스타일리스트팀 인턴 참여 등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는 <딤에크레스> 디자이너 김홍범, <얼킨> 디자이너 이성동 등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스트 구동현, 패션디자이너 송혜명 등 패션업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명 강사의 특강이 수시로 진행되고 있다.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추가 모집 중이며, 학교와 과정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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